오리고기구이1 여주 오리구이 맛집_백반기행출연_포뜰오리 설날 마지막 연휴에 엄마는 드디어 말했죠. 이제 집밥은 지겹다고... 전은 그만 먹자며. 그래서 저희는 맛집을 찾다가 엄마가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봤다는 오리구이 포뜰오리를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지만 드라이브 겸 포뜰오리로 향했죠. 식당은 나즈막한 1층 건물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1시가 좀 넘는 시간이었는데, 아마 1시 반... 제가 도착하자마자 주인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점심 마감' 종이를 문에 붙이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종이를 막으면서 안된다고~~~ 저희까지는 받아달라고~ 저희 지금 종이 붙이기 전에 왔다고~~~ 얼마나 부탁했는지...;;;;;; 다행히.. 저희까지만 입장시켜 주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 얼마나 맛있길래 벌써 점심 마감을 하나.. 2022. 2. 6. 이전 1 다음